열방선교 소식

열방선교소식

2020년 4월 26일자 문바나바 선교사님 기도편지입니다

작성자
KmAdmin
작성일
2020-05-11 13:35
조회
14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판데믹으로 확대되어 전세계를 공포와 혼돈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ㅎㄴㄴ께서 주시는 평안을 이 위기 가운데에서도 변함없이 누리시기를 ㄱㄷ합니다.
한국이 먼저 이 과정을 격은 덕분에 다른 나라들에게 성공 사례를 나누며
방역 물자를 공급하고 있다는 소식에 큰 도전을 받습니다.
구원의 기쁜 소식도 그렇게 세계 방방 곡곡으로 함께 전파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니 저희도 더욱 분발하게 됩니다.

3월28일부터 C국이 외국인의 입국을 전면적으로 금지하면서
저의 귀임 일정이 더욱 불투명해 지고 말았습니다.
4월 초에는 로뎀하우스에서 처가로 거처를 옮겼습니다.
아이 셋 있는 가정이 두 달째 거처가 없어 전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양보했습니다.
다행히 로뎀하우스 차량은 계속 사용할 수 있어 6월부터 시작될
ㅇㅅㄴ 기간까지 머물 셋집을 마련하고 지난 23일 이사했습니다.
그리고 사역지의 셋집도 만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와 해외포장이사 업체를 통해 의류 등을 배송해 오고
주방 용품과 침구 등은 현지인 동역자들에게 부탁하여 RS 사무실로,
그밖의 가전과 가구는 집주인이 인수하지 않는다면 샹현센터로 보낼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계속되는 떠도는 생활이 불편했지만 온 세계가 근심에 잠겨 있는 때에 오히려
나름 ㅎㄴㄴ의 세심한 배려 속에서 감격하고 감사하는 소확행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ㅎㄴㄴ의 자녀들이 경험하는 천사와 까마귀의 역사지만 늘 새롭고 놀랍습니다.
요한~ 팀 점검은 어느덧 20장에 이르렀습니다.
남은 한 장 반쯤을 마치면 여름에 있을 해외 자문위원 점검 감수자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올해는 해외에서 컨퍼런스를 하지 않고 자문위원 점검만 온라인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팀은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오히려 마감일인 4월말 전에 준비를 모두 마칩니다.
그동안 함께 전념해 준 써라 자매와, 함께 가정을 이루고 즐겁게 동역하고 있는 린형제 덕분입니다.
특히 린형제는 실용영어를 전공했는데 저희 번역 사역에 남다른 열정과 은사를 쏟아 붇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 사태 속에서 발견된 저희 팀에 보내주신 위로와 희망의 큰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이렇게 ㄱㄷ 편지를 쓸 수 있게 된 것도 이 귀한 가정에 ㅎㄴㄴ께서 새 생명을 잉태케 하셨기 때문입니다.
마침 하루 정전이 되어 팀점검을 쉬고 부부는 산부인과에 검사를 받으러 갔으며
저는 이렇게 행복하게 한 달 동안 받은 은혜를 떠올리며 여러분과 나누고 있습니다.

써라 자매를 저희 팀에 인도한 자매는 추용 자매입니다.
꽤 똑똑하고 야무져 기대가 컸던 추용 자매는 결혼을 위해 저희 팀을 떠난 뒤 신앙도 버렸습니다.
반면 써라 자매는 처음에는 번역 일을 배우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 어느 누구보다도 제 마음에 쏙 들게 번역일을 해 주고 있을 뿐 아니라
신실한 동역자들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저희 사역의 미래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한편 추용 자매는 그렇게 자랑스러워 하던 남편에게 이혼당하고 고통 중에 있는 모양입니다.
써라 자매 편에 ㅎㄴㄴ은 사람과는 달리 결코 그 자녀를 버리시지도 실망시키지도 않으신다는
말을 전하며 위로했지만 새로 남자 친구를 사귀기 시작했다는 더 걱정스러운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잘 못된 선택이 계속되지 않도록 ㅎㄴㄴ의 인도하심을 간절하게 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희 팀을 같은 시기에 떠난 롱투 형제도 지난 연말 오랜만에 돌아와
한나 식당에서 요리를 배우며 한국 ㅅㄱㅅ님이 하시는 배달음식점을 인수하려고 했었습니다.
당시에는 아쉽게도 다른 경쟁자에게 기회를 잃고 상처를 받은 듯 해서 많이 걱정했지만
코로나 사태가 터지면서 차라리 인수하지 못하게 된 것을 함께 감사할 수 있었고
올 5월로 개강이 미루어진, 써라 자매 부부가 참가할, 타문화사역 훈련에 함께 참가하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잘 받을 수 있다면 한국으로 초청해 볼까 ㄱㄷ하며 인도하심을 구하고 있습니다.

지난 샹현센터 봉헌예배 산행 때 따오현을 들리며 심방했던 삐자매에게
현내 평균 집세와 구매가 시세를 전해 듣고 따오현 센터 구입 또는 센터 개척에 대해 ㄱㄷ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떼현 센터에서 디브리핑을 할 때 함께 동행했던 지역 ㄱㅎ 리더들도
따오현에 사역자들 파송해 줘야 한다고 강변했는데 비록 그분들로부터는 아무런 소식이 없더라도
따오현에서 외롭게 신앙 생활을 하는 삐자매와 라무 자매의 필요를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저희 사역지 모두 벌써 학교가 개학을 한지 1주일이 넘었습니다.
쑨 형제도 떼현 센터로 귀임을 준비하고 뤼형제도 파종을 마치는데로 귀임을 해야 합니다.
써라 자매 가정도 타문화사역 훈련을 마치는 9월에 귀임을 할 예정입니다.
따오현에도 ㅎㄴㄴ의 뜻이 있다면 저희 팀 모두에게 큰 감동과 헌신을 일으키시리라 믿습니다.

성민이도 드디어 5월 4일 기숙사에 입소하며 그동안의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어 온
대망의 대학생활을 시작하게 될 듯 합니다,
은상이는 끝내 졸업식도 못 하게 될 처지에 놓이며 실망스런(^^) 마지막 학기를 보내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자기 용돈은 자기가 벌겠다고 알바몬도 신청하고 전단지도 부쳐가며
나름 선망해온 한국생활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 ㄱㄷ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코로나 판데믹 상황 속에서도 ㅎㄴㄴ의 특별한 보호와 축복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ㄱㄷ합니다.

문선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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