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선교 소식

열방선교소식

문바나바 ㄱㄷ 편지 - 5월 30일자

작성자
70jwkimelsa
작성일
2018-06-03 21:05
조회
259
안녕하세요?
근속상 수상을 위한 4박5일간의 한국 일정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20년 근속상을 받기에 앞서 다섯 분의 30년 근속상을 받는
선배님들로부터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함께 20년 근속상을 받는 분들과 10년 뒤 꼭 다시 이 자리에서
보자고 약속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밖에 최근 들어 추방되어 귀국한 분들 소식을 많이 듣게 되었습니다.
귀임하고 보니 남의 일로만 들을 것이 아니었습니다.

박선생님의 예꿈유치원에 공안이 찾아와 교사들에게 ㄱㄷㄱ인인지를 묻고는 곧 문
닫게 할테니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라고 협박을 하고 가더니
집주인에게 불법종교활동을 했다고 내보내라는 전화를 했다고 합니다.
지난 연말부터 특정 단체 선생님들이 추방되더니
올해들어 ㄱㅎ가 강제해산 당하거나 지도자들이 출석을 제지받는 소식들이
원근각처에서 전해졌는데 이제 팀내까지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행이 그동안 함께 해 온 교사들이 결연한 의지를 보여 주어
3개월 방학을 하고 상가로 이전 현지인 중심으로 새출발하기로 했습니다.

한나카페는 예라자매를 책임자로 세워 이끌어 가게 하고 있습니다.
이에 불복하는 롱쟝 형제는 팀을 떠날 수 밖에 없었지만
동북에서 훈련을 마치고 온 런칭과 롱라 자매의 합류로 탄력을 받아
현지인 중심으로 체질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번역팀은 본래 롱쟝 형제가 리더 역할을 했으면 바랐는데
어쩔 수 없이 써라 자매가 하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잘 해내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누구보다 믿음직했던 국제학교 주방팀에는 위기가 닥쳤습니다.
학년 말이 다 되었는데 다음 학년에 계약을 연장할지 말지 답을 주지 않고
시간을 끈지 3주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두 업체가 답사를 다녀간 것을 보면 다른 생각이 있는 듯 한데
어느쪽이든 일찍 의향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는데도 묵묵부답입니다.
계약이 연장되어 계속 함께 갈 수 있으면 감사하겠지만
혹시 그렇지 못 할 경우의 대안을 위해 특별히 ㄱㄷ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북에서 두 자매를 잘 훈련시켜 보내 준 천선생께서
졸업생 심방차 저희 임지를 둘러보고 한라카페에도 내방하였습니다.
임지에는 써라 자매가 수행하였고 한라 카페에서는 하루 영업을 쉬고
일일수련회를 열었는데 누구보다 런칭과 롱라 자매가 기뻐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저희를 떠난 롱투와 롱쟝 모두 일일히 만나 격려해 주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민감한 이 때에 저희는 조회를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ㄱㄷ 외에는 달리 이 풍파를 견뎌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해안의 한 한인ㄱㅎ에서 임지를 방문해 주셔 조선생님과 함께 수행했습니다.
처음부터 사역 전반에 동역해 왔을 뿐 아니라 뻔진 센터까지 봉헌해 주었는데
소강 상태가 계속되는 상황으로 많이 죄송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번 여정을 통해 모두 장기적인 비젼과 희망을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가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역시 ㄱㄷ의 힘이 아닐 수 없습니다.
두 번 지진의 여파로 여기 저기 균열이 생긴 샹현 센터의 재건축과
오랜 숙원 사업인 떼현 센터 구입 역시 곧 ㄱㄷ 응답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는 6월 8일~7월 14일 다시 한국을 가족과 함께 다녀오려고 합니다.
2년 만에 드리는 사역 보고와 함께 재건축을 위한 모금을 희망합니다.
성민이와 은상이 역시 대학진학을 위해 학원 수강을 계획하고 있고
아내도 그동안 격무 가운데서도 잘 조절해 온 증상을 더욱 안정시키기 위해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이제 ㅎㄴㄴ께서 모든 걸음을 인도해 주시기를 ㄱㄷ합니다.
한국 임시 연락처는 010-2687-7873입니다.

문선생 올림
전체 49
번호제목작성자작성일조회
29
이화숙 선교사님 기도편지입니다.
KmAdmin | 2019.06.04 | 조회 47
KmAdmin2019.06.0447
28
문바나바 선교사님 기도 편지입니다. (2019년 5월 26일자)
KmAdmin | 2019.06.04 | 조회 71
KmAdmin2019.06.0471
27
전구 니까라과 선교사님 8월 기도 편지
70jwkimelsa | 2018.08.09 | 조회 246
70jwkimelsa2018.08.09246
26
김정림 선교사 (탄자니아) 소식
70jwkimelsa | 2018.08.09 | 조회 277
70jwkimelsa2018.08.09277
25
이상룡 선교사님 7월 기도 편지입니다.
70jwkimelsa | 2018.08.09 | 조회 241
70jwkimelsa2018.08.09241
24
L선교사 소식지
70jwkimelsa | 2018.08.09 | 조회 168
70jwkimelsa2018.08.09168
23
전구 선교사님 7월 기도 편지입니다.
70jwkimelsa | 2018.08.09 | 조회 111
70jwkimelsa2018.08.09111
22
전구 선교사님 기도편지입니다.
70jwkimelsa | 2018.06.24 | 조회 305
70jwkimelsa2018.06.24305
21
유영재 선교사님 기도편지
70jwkimelsa | 2018.06.04 | 조회 258
70jwkimelsa2018.06.04258
20
문바나바 ㄱㄷ 편지 - 5월 30일자
70jwkimelsa | 2018.06.03 | 조회 259
70jwkimelsa2018.06.0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