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선교 소식

열방선교소식

김정림선교사(탄자니아) 소식

작성자
카나다광림
작성일
2016-09-17 07:19
조회
597
GLOBAL UNREACHED PEOPLE MISSION IN TANZANIA
미전도종족선교회
전화: 탄자니아001-255-716-533187, 763-808000, 784-529952
For the glory of God, To unreached people, By the Holy Spirit + For the people of Tanzania, Of the people of Tanzania, By the people of Tanzania

한민족이 감사절인 추석을 맞아 범사에 주님을 의뢰하는 자의 길을 지도하시는 신실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하며 기도와 지원으로 부족한 종의 이곳 선교에 함께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랜만에 문안드립니다. 이렇게 늦은 소식으로 염려를 끼쳐드려 또 용서를 구합니다. 저는 기도와 지원에 힘입어 변치 않으신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인도하심 속에 건강하고 평안히 지내기에 감사드립니다.

대학 교회와 임파와 센터의 문제들 제가 코모로 섬에 가있는 부재 기간 동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작년 10월에 탄자니아에 과학, 물리, 수학 선생이 모자라는 문제 해결을 위해 도도마대학교 사범대학은 파격적으로 과학성적 우수중학생 4년 졸업자들 약 1,400명을 특전으로 입학시켜 모자라는 교수진의 데모와 교수 난에 허덕이다 3월 초에 1400명의 학생들에게 24시간내에 학교에서 떠나도록 조치해 갑자기 우리 교회에 찬양대가 없어졌고 38명의 교인이 줄었습니다. 또한 사람들에게 ‘사도’라 불리우는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가 있는 우리 교회 부목회자 오베디는 교회를 개척하여 독립했습니다. 그리고 이협승박사님과 이지영회장님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우리 교회의 경제적 지원 목적으로 2014년 말부터 시작된 임파와 센터의 문방구가 계속 적자였는데 작년부터 전기가 자주 나가는 마을에서 유일하게 쏠라 전기 시설로 전천후로 신실하게 대학생들의 복사, 프린트물을 처리해주는 값싸고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면서 철야로 복사할 정도로 큰 흑자로 바뀌자, 저의 부재 기간 동안 목회자 오스와드는 임파와에서 얻은 수익을 아무 상의 없이 제가 지정한 구좌 대신 작년 7월에 연 그의 개인이름으로 된 구좌에 입금했고 작년 12월에는 임파와에서 일하는 냔다와 모의하여 임파와 문방구로 가는 길목에 “글로리 문방구”를 열어 점원을 두고 냔다가 양쪽 문방구의 일을 해왔고 이를 추궁하는 저에게 두 사람이 말을 맞춰 사실을 감추니 증거를 얻지 못한 체 5월 중순에 한국에 갔습니다.

고국 방문과 미국 한인세계선교대회 고국에서 파송교회{평택 안중읍 선한목자교회}와 후원교회들을 방문, 선교보고하고 친지들과 지인들을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야위고 쇠약해진 몸과 3군데에 있는 6개 종양에 대한 정기 검진을 해 건강에 별 이상이 없음을 알게 되어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종종 고생하는 호흡기 질환과 2월에 앓은 폐렴 때문에 예방주사를 맞았고, 손상된 안경을 바꾸고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분들께서 마련해주신 보약들을 감사히 받고, 6월 2일에 출국하여 6월 3일부터 미국에 로스엔젤레스 퍼씨픽 대학에서 열린 한인세계선교사대회와 세계한인선교대회에 7박8일 참석하여 영적 재충전과 선교 정보와 지식을 얻고 선교사들과 교제를 갖고 주일에는 선교사들과LA만나감리교회를 방문하여 예배 드리고 사랑의 대접을 받았습니다. 약 100여 명의 선교 소명자 결실이 있었던 본 선교대회를 주최, 지원, 진행,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를 전합니다. 대회를 마친 후 로스엔젤레스에 계신 모친과 언니의 가족을 만나고 6월 21일에 탄자니아 도도마로 돌아와 보니 제가 출국하자마자 5월 중순에 목회자 오스와드는 자기 개인 소유로서 “엘샤다이 문방구”를 하나 더 열고서 이를 아는 교인들을 협박해 발설치 못하게 한 사실을 알게 되었으나 추궁할 증거를 얻지 못하는 어려움 속에 선교사님들과 상의하니 코모로의 사역을 접고 돌아와 도도마 사역에 집중할 것을 조언 받았습니다.

코모로, 마요테 방문 이 모든 상황을 아시며 사역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7월 14일에 코모로로 떠나려하니 비행기 고장으로 36시간 지체되어 다레살람에서 탄자니아 항공사가 제공해주는 숙소에 머무는 동안 한 코모로인 부부와 친해지게 되어 그들의 많은 도움을 받으며 제가 사는 므왈리섬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번에 주님께서 여러 모양으로 그 섬을 떠날 것을 말씀하셨기에 마요테 섬으로 가라는 뜻으로 알고, 이사 가려면 곧장 가는 배가 없고 앙주앙 섬을 거쳐야 통관 수속이 되기에 번거롭게 두 번의 배로 옮겨야 해서 짐을 줄여 이사하려고 첫 날 의자와 쏠라 시스템, 그릇, 사무 용품, 음식 등을 영어권 선교사들의 사역을 위해 기증했습니다. 그러자 둘째 날 아침 건너 편 슈퍼마켓 주인인 부부가 찾아와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사겠다며 지체치 않고 셋째 날 오후에 지불해 저의 개인 짐만 남기고 모든 것을 다 실어가 마요테 섬으로 가라는 뜻으로 알고 비행기 표를 끊어 놓고, 주일 오후에 기도회로 모이는 선교사들을 대접할 음식을 장만해서 은챠미아 (Nchamia)로 갔습니다. 기도회 후 저녁 식사를 마치자 미국인 선교사들이 저를 인도해 모임 장소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바닷가 모래 사장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거북이 산란 장소로 데려가 35-45년만에 산란하는 7마리의 어미 거북이들과 갓 부화하여 바다를 향해 달려가는 아기 거북이들을 보게 해주어서 그 생명의 신비에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거기에 마침 올해 1월에 제가 탔던 경비행기조종사였다가 3개월 전에 우리 섬의 관광지인 마슈아(Mashua)에 호텔 메니저로 전직한 미국인의 가족이 그믐밤을 기다려 이 광경을 보러 왔다가 만나게 되어 마슈아에 환자들에게 가려는 저를 차에 태워 밤 12시에 마슈아로 데려갔습니다. 참으로 신실하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입니다. 할렐루야! 마슈아의 청명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볼 겨를도 없이 찾아오는 환자들을 치유하고 또 거동 못하는 환자들을 집집마다 방문하여 치유 할 때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사 갑자기 저의 입이 열려 그 섬의 언어도 예수님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그곳에서 배탈, 설사, 구토를 하며 3박4일을 지내며 치유하고 마요테 섬으로 갔습니다. 한국 IMF 때 프랑스 직업군인이 된 박성환씨의 집에 머물며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함께 예배 드렸고, 또 지난 1월에 치유했던 환자들을 방문했는데 모두가 재발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있었고 5년간 거동 못했던 파우지아의 부친은 나아서 사우디아라비아에 메카를 방문 중이라는 기쁘지 않은 소식도 들었습니다. 전도의 자유가 있는 프랑스령의 마요테 섬에서도 전도하고자 했으나 언어가 달라 다른 일상 대화에도 고전했고 그곳에 있는 동안 주님께서 그 섬에서의 사역도 허락하시지 않으심을 명확히 알게 하셨습니다.
빵을 잘 구우며, 부엌에 비치한 두 개의 돌로 모든 양념을 갈아 쓰며, 남자들의 그릇된 행실 때문에 결혼을 해도 남편이 떠날 것에 대비해서 자립적인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들이 있는 나라! 모든 돈 계산은 지폐의 숫자에 의거하지 않고 나누기 5를 해야 해서, 물건 값이 1000프랑이면 라리 200라고 말해야 1000프랑의 돈을 받을 수 있는 계산이 복잡한 나라! 2014년 12월 1일부터 코모로이슬람공화국에 와서 전도를 많이 못했고 앓기만 했기에 심히 아쉬운 마음으로 마지막 판 물건 값을 미화 1,640불과450유로로 환전해 가지고 8월 13일에 탄자니아로 돌아왔습니다. 이렇게 코모로와 탄자니아 사역에 도움이 되도록 물품으로 지원해주신 미국에 뉴라이프교회와 한국에 인천, 서울, 강화에 교회들과 친지들과 안식관에 이사은 관장님과 선배 언니들과 카나다 벤쿠버에 교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고향 도도마 코모로에서 서둘러 돌아왔으나 대학교가 이미 방학해서 오스와드와 냔다가 운영하는 2개의 문방구도 문을 닫았고 게다가 냔다는 삼촌의 부음으로 고향에 갔고, 오스와드의 아기는 여전히 앓고 또 부인은 심한 임신 중독증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못해 친정에 가서 목회자 오스와드 홀로 남았는데, 교회 헌금 유용한 것 등 다른 잘못도 드러났으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만 그에게 목회보다 신학교 학업에 열중하라고 하고, 교회의 주일 1부 예배를 제외한 수, 금, 토, 일요일의 모든 예배와 교육과 교인 심방과 상담을 제가 담당하고 월, 화, 목요일은 그 외 시골 교회들과 기타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학 중이어서 교인 수는 적지만 찬양대를 만들었고 교인 중 지원자 8명에게 강사를 초빙해 전자 올겐 반주자 교육 시간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환자 집을 방문하거나 집으로 찾아오는 환자를 치유하며 과부들 방문 구제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중보기도로 선교사역해 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의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1. 코모로이슬람공화국과 마요테 섬에 모든 회교도에게 성령님께서 꿈 전도해 주옵소서. 아멘!
2. 10월 18 - 22일에 있을 제2차 제자훈련 및 선교사훈련을 위한 준비와 진정한 사명자 발굴을 위해서
3. 백여개의 음식점이 밀집한 상가 지역 중심에 위치한 대지 20m X 32m 에 제자훈련, 전도 훈련, 상담 등의 사역을 위한 4층 건물의 대학생 회관을 짓는 비전을 위해
4. 8월 24일 콩고난민촌에서 미국으로 망몀한 존 쌀루무 선교사 가족이 잘 정착하도록.

사랑이 식고 거짓이 난무한 세대에서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과 거룩함의 위력 있는 삶을 축원합니다.

2016년 9월 15일 탄자니아 선교사 김정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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